간단하다.
내가 배운 거라고는
영상 밖에 없다.
그러니,
이 도구를 들고
나는 내 이야기가 아닌
하나님의 이야기를 해야만 한다.
누가 알 수 있을까?
오늘 누굴 만나고 또 어떻게 시간을 보내고, 내일은 내 곁에서 누구를 떠나 보내야 하는지.
막상 한국을 떠나야 겠다고 생각을 하니
내 스스로가 얼마나 자립심이 없고 응석 받이 인지,
느낀다.
나는 두려운 것이다.
내가 사람들을 잊어버릴까봐,
사람들이 나를 잊어버릴까봐,
내 장소가 사라질까봐
내가 내 장소를 기억하지 못할까봐
굳이 떠나야 하나?
라고 묻는다면 아마도...그래야겠지.
라는 씁쓸한 대답이 돌아올 것이다.
분명 향수병에 걸려 다시 돌아오겠지만,
그래도 막상 떠나려니
찾아오는 것은 설레임보다
두려움이 더 앞선다.
나도 이제 나이를 먹은 걸까?
어른들은 모험을 하지 않으니까.
그렇다면, 더더욱 어른이 되기 전에
모험을 해야겠다.
이름 국한나. 별명은 꾹. 꾹감독. 도우너 등이 있다.
생년월일 1983년 10월 19일 B형의 천징자리 돼지띠
신장 160cm 몸무게 50kg 대한민국 표준!
뭘 해도 어설프고 재미없는 농담을 하지만
이야기 할때 서로 관심사가 맞다면 재미있는 여자.
약간의 조울증 증세를 가지고 있으며
웃음이 많고 손잡고 서로 안아주는 스킨쉽을 좋아하는 여자.
이쁘고 멋있고 잘생긴 것들에 좀 약하고 먹는것을 좀 밝힌다.
눈치도 좀 빠르고 딴에는 남들에 대한 배려심도 많다.
피는 못속인다고 호기심이 많고 한번에 하나씩 무언가에
미치는 스타일. 하지만 한편으로 굉장히 게으른..ㅋ
그러나 굉장히 다혈질이라서 함부로 화나지 않게 하는게 좋다.
LOVE
하나님.가족내 곁에 친구, 존경스러운 선배, 이쁜 후배
황송한 스승님들
정장 마이에 길고 큰 면티 그리고 구멍난 청바지
나른한 공상.
강아지
비오는 날 비 실껏 맞고 샤워하고선 다 벗고 잠자기
확실한 사실.
먹을 수 있는 건 다.
녹차 아이스크림
솜사탕
헬륨 풍선
시원한 포도쥬스
하늘
알싸한 커피
파도치는 파란 바다
모던한 카페
슬픈 탱고
멋있는 춤
이 세상에 흐르는 모든 음악들
이 세상을 꿈꾸게 하는 모든 영화들
구스타프 클림트의 아찔한 에로틱풍 그림들.
나는 눈물짓게 하는 소설.
웃음을 주는 만화책
감각이 담기고 인물이 담긴 좋은 사진,
내 사진기 (폴라로이드 카메라와, 티에라)
거리를 걷는 사람들
화장품,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컴퓨터
나 홀로 있을 수 있는 사막
화려한 파리
그리고 경이로운 열대섬
눈물
그 어떤 사랑
조그맣고 깔끔한 집
책임감 있는 남자
봄 가을
편한 사람하고 하는 편한 여행
HATE
우울증
자존심
모든 남자
사랑
벌레
더러운 화장실
뽀루지
이별
거짓말
버릇없는거.
농담따먹기
시계
여름 겨울
두통
생리통
말싸움(내가 잘 못하니까..ㅋㅋ)
술
담배
지독하게 고생스러운 여행
잘난 척
무기력
외로움
LOVE와 HATE는 항상 업그레이드 된다.